김해시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종이팩 다모아 프로젝트 참여기관(단체)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어린이집, 카페(휴게음식점), 공동주택에 전국 최초로 요양원까지 참여를 확대했다.김해에는 359개 어린이집, 379개 카페, 311개 공동주택이 있으며, 이 중 어린이집 80곳, 카페 166곳, 공동주택 112곳이 종이팩 다모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37개 요양원이 동참하기로 했다.시는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5일 시청에서 요양원, 어린이집, 카페, 공동주택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
김해행정뉴스 | 최성애 기자 | 2024-03-13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