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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중심 도로의 꼴불견 빠른 시정 필요하다
    • 민원현장 취재팀 조현수ㆍ최성애 기자
    • 승인 2024.05.01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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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동 한국1차아파트 주변.
    내외동 한국1차아파트 주변.

    김해 중심 도로의 꼴불견 빠른 시정 필요하다

    김해 방문의 해ㆍ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ㆍ전국장애인체전ㆍ전국체전
    도심 도로 곳곳 볼라드 파손 방치, 아슬아슬한 재활용 수집 차랑 질주 

    김해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김해방문의 해ㆍ동아시아문화도시ㆍ전국(장애인)체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메가이벤트를 앞두고 시 대표 상징물인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를 시대상을 담아 변경해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했고 메가이벤트 전담 TF팀을 꾸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시는 전국이 김해를 주목할 수 있도록 홍보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비롯한 유동 인구가 많은 대도시 옥외 전광판, 공항ㆍKTX 등 교통편은 물론 영화관 상영 대기시간 스크린 홍보까지 준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전국에서 김해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방문객들이 찾아오게 되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도로 사정은 너무나 창피할 정도로 엉망이다.

    김해 중심 도로 중앙의 볼라드는 파손되어 방치되어 있고 각종 교통 안내 표지판 지지대는 녹슬어 도심 흉물이 되어 있다.

    거리를 달리는 김해시재활용 운반차량은 하늘 높이 쌓고 쌓아 교통안내판과 충돌 위험까지 아슬아슬하게 도로를 누비고 다닌다. 김해시가 나서서 화물 적재 높이 제한 불법 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이다.

    전국의 관광객을 김해로 오라고 홍보만 할 것이 아니라 김해 거리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여 볼거리가 있는 문화도시다운 거리 조성을 먼저 해야 한다.

    행정은 작은 것부터 개선하겠다는 노력이 필요하고 시민 스스로도 나부터 라는 의식으로 김해방문의 해ㆍ동아시아문화도시ㆍ전국(장애인)체전 방문객을 맞이해야 한다.

    한림면 빙그레 삼거리.
    한림면 빙그레 삼거리.
    구지봉 수로왕비릉 주변 도로변의 녹쓴 교통 표지판이 보기 흉하다.
    구지봉 수로왕비릉 주변 도로변의 녹쓴 교통 표지판이 보기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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