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이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2023불가사리 사업’의 공모 및 접수를 시작한다.올해 첫 시작한 ‘불가사리 프로젝트’는 양악, 무용, 국악, 연극, 대중음악, 작곡, 시각분야 등 김해예술인들의 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김해문화재단이 장소, 기획, 홍보, 행정, 실 경비, 무대기술 등 공연․전시운영을 전반적으로 지원한다.전설 속 불가사리처럼 김해예술인들이 문화재단을 발판 삼아 끝없이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불가사리’라고 명명했다.2022년 김해문화재단에서는 공연분야 39팀, 작곡분야 4인, 시각분야 10인 등
김해문화예술스포츠뉴스 | 조민정 기자 | 2022-11-17 14:04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향후 김해시 탄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탄소 융복합소재 산업화 포럼을 개최하는 자리를 가졌다.탄소소재 융복합 산업이란, 탄소소재를 기초로 부품·중간재를 생산하고 수요산업에 적용하여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산업을 일컫는다.특히, 미래성장 동력의 핵심소재로 불리는 탄소는 철의 1/4무게, 10배 강도, 1/3팽창계수, 구리의 15배 전도, 가벼운 무게와 함께 성능을 높임으로 에너지효율을 증가시키는데 탁월해 연료전지, 풍력발전, 항공/스포츠/레저, 이차전지, 로봇
김해경제뉴스 | 조민정 기자 | 2022-11-11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