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김해시 관동동에 소재한 현풍닭칼국수(대표 사은정)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경로당 어르신 등 2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으로 닭칼국수를 대접했다.
사은정 대표는 “닭칼국수는 별미 보양식으로 어르신들의 기력과 입맛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렇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민수 장유3동장은 “여름철 입맛이 없는 어르신들이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현풍닭칼국수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11시에 정기적으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닭칼국수를 대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남방송TV-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