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김해시 불암동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이주미)는 폭염에 대비하여 지내동 동원아파트 상가 앞에서 시민들에게 얼음생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해시의 먹는 수돗물 ‘찬새미’를 얼려 배부함으로써 주민들은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김해시는 ‘찬새미’를 홍보하는 기회가 되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이주미 불암동 주부민방위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부민방위기동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생활민방위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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