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은 1일 경남동부보훈지청에서 365병원과 추석 명절 맞이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365병원(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소재)은 쌀 10㎏ 100포(300만원 상당)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전달했으며, 해당 위문품은 관내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강명상 병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이 보다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보훈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365병원은 국가보훈처 지정 보훈위탁병원으로 보훈가족의 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10년째 명절마다 보훈가족을 위해 위문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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