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운동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내가 가진 행복 1%만 이웃을 위해 나누어 주자는 운동을 편고 있는 따뜻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밥집의 밥값 천원 후원함에 동전 990원이 나왔습니다. 
 
100원 동전9개 50원동전 1개 10원 동전 4개 도합 990원으로 천원 밥값에  10원이 모자랍니다.

그냥 식사해도 아무도 모름니다. 후원함을 지키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분은 990원이나 내시고 식사를 했습니다.

김해에서 가장 양심있는 그리고 딱한 귀한분이 990원이나 내고 점심을 드시고 가셨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그분은 자신이 낸 밥값 중 10원이 부족했다는  것 때문에 마음이 무거울 것입니다. 
 
천원의 행복밥집에서 그분에게 마음의 짐을 내려 주기 위해 그분이 내지못한 밥값 10원을 기부해 주실분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외면하고 소홀하게 생각했던 그 동전 10원? 누구가에게는  큰 행복과 당당한 삶이 될수 있습니다.

-행복밥집 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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