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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은 지난 3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회현동행정복지센터에 여름이불 6채를(30만원 상당) 기탁했다.
재난안전지원단은 국민안전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회공헌형 생활안전 봉사단체로 지난해 발대식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기탁받은 이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저소득 세대에 재난안전지원단이 가정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장정혜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된 의미를 우리사회 구석구석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치우 회현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웃을 돌아보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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