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월 27일 ㈜느티나무의사랑(대표 정선희)에서 에코백 등 380만원 상당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느티나무의사랑은 경남 양산시 소재로 1996년 설립된 소비재 제조공장으로 30여년 동안 판촉물, 기념품 생산으로 에코백, 장바구니, 담요 등 다양한 생활용품 제조 생산사업자이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는 목적으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물품을 후원한다고 했다.
여성친화기업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느티나무의사랑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김해지역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장애인 복지 실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느티나무사랑(대표 정선희) 지역장애인을 위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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