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한중민)는 지난 25일 삼정여성의용소방대원 16명이 삼안동 행정복시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연말연시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돕기 위해 삼정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되었다. 성금은 삼안동 행정복시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들은 평소 화재ㆍ구조ㆍ구급 활동 지원과 화재 예방 캠페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정희옥 대장은 “앞으로도 김해시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른 봉사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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