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마루에서 지난 1월 28일 김해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야마루는 김해시 어방동에 소재한 한우전문 음식점으로 2014년부터 매년 성금(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가야마루 김미옥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위해 올해도 기탁하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 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며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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