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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바라밀선원, 지역청소년 장학금 전달
    • 하동주 기자
    • 승인 2018.04.18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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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 5주년 맞아

    김해 바라밀선원(주지 인해스님)은 4월 15일 개원 5주년을 맞아 ‘기념법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바라밀선원 조실이자 조계종 고시위원장 요산 지안 스님을 비롯해 노순덕 내외동 동장과 김명희 시의원 등 사부대중 15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하는 열린 법당’이라는 기본 이념 아래 품격 있는 엘리트 불자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 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는 바라밀선원은 매년 개원법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7명의 청소년에게 350만원을 전달했다.

    지안 스님은 법문을 통해 “수행도량과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바라밀선원이 교육도량으로서 역할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5년 동안 기도 열심히 하고 다양한 법회를 통해 부처님 법을 펼치고 있는 인해 스님과 인연 있는 불자님들이 신행을 부지런히 닦아온 공덕을 찬탄한다”고 했다.

    주지 인해스님은 “기도와 교육을 중심으로 법회를 하고 있는 바라밀선원이 신도님들에게는 힘들 수도 있었다. 그러나 여러 신도님들이 5년 동안 열심히 함께 기도해 주어 감사하다. 저 또한 욕심내지 않고 동심으로 부처님 법을 이어가겠다는 원력으로 기도하고 있다. 그 기도의 원력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며 5주년을 맞아 신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바라밀선원은 개원 이래 불교대학 개강 및 경전반 불교아카데미 개설, 천일기도, 전법사 배출 등 다양한 포교활동을 통해 부처님 법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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