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불교문화축제 첫째날에 김해사랑 주부노래자랑이 개최되었다.

수로왕비 허황옥 선양 주부 노래자랑은 축제 첫날 오후 3시 특설무대에서 열려 참가 주부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노래자랑은 부원새마을금고의 후원과 부원새마을금고 주부산악회의 협찬 및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사전에 접수된 참가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노래실력들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고 입상자들에게는 푸짐한 기념품이 전달되기도 했다.(1등 전통시장 상품권 30만원 2등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3등 전통시장 상품권 10만원)

노래자랑을 주관한 부원새마을금고 주부산악회 최금순 회장은 "우리 부원새마을금고가 평소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기여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다. 수로왕비 허황옥을 선양하는 주부노래자랑이라는 매로 되어 우리 주부산악회에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김해주부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함을 주자는 취지로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는데 반응들이 좋아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부원새마을금고 주영길 이사장은 "부원새마을금고는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계층 간 교류가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축제에 우리 금고 주부산악회가 주부노래자랑을 주관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시민을 즐겁게 하고 지역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과 활동을 꾸준하게 할 계획"이라고 했다.

▲ 본선 진출자 전원이 출연기념 상품권을 받고 기념촬영.

▲ 입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 우와~ 대박이다! 환호하는 입상자.

▲ 우리는 사총사. 예쁘게 찍어주세요.

▲ 김숙자 지회장이 시상을 하고 있다.

▲ 시상식을 마치고 입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최금순 회장과 김숙자 시조창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