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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린복지재단, 포항시 장학회에 1억원 기탁
    • 영남매일
    • 승인 2018.07.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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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7 >재단법인 애린복지재단(이사장 이대공)이 (재)포항시장학회(이사장 박승호)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 재단 이대공 이사장은 26일 포항시청을 방문, 박승호포항시장에게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300억원 장학금 기금 조성 사업에 보태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애린복지재단의 김공가 이사, 김삼일 이사가 함께했으며, 이대공 이사장(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은 "교육비가 없어 가난이 대물림 되는 것은 막아야 하고,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저출산도 막아야 한다"고 장학금 전달 취지를 말했다.

    지난 1998년 6월 설립된 애린복지재단은 그동안 사회복지ㆍ장학ㆍ학술ㆍ문화예술 등 사회 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매년 2억여 원을 지원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왔다. 그리고 올해는 (재)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기 위해 1억 원을 특별예산으로 추가 출연, 총 3억여 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2005년 포항시 남구 대송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다니다가 학교 화장실에 침입한 투견에 물려 중상을 당한 안재훈(8) 군, 신생아 패혈증(일명 난쟁이병)을 앓고 있는 엄태성(11) 군, 간경화를 앓고 있는 아버지에게 간이식을 한 김희진(22) 양, 지병으로 사망한 포스텍 직원의 자녀 2명, 미국 시애틀에서 오갈 데 없는 어려운 처지의 한인들을 돌보고 있는 한인생활상담소 등에 지원을 해왔으며, 포항지역 결식학생들에게 8천여만 원, 포스코교육재단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운동선수들에게도 연간 5천여만 원을 지원해왔다. 또한 포항문학, 포항예총, 재생백일장과 같은 지역문화부문에도 꾸준한 지원을 해왔다.

    애린복지재단은 보건복지부 허가 재단으로서 1998년 설립 이래 총 285건의 각종 지원사업을 펼쳐 왔으며, 재원은 설립자인 이대공 이사장이 대부분 출연하고, 설립자의 형제들도 일부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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