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축하 화환 쌀 300kg, 천원의행복밥집 급식소에 기탁
  • ㈜이콘 배효윤 대표,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1백만 원 후원
  • 범한인테리어 서정일 대표,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2백만 원 후원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3월 따뜻한 기부천사
  • 함안군, 교육발전공립재단 장학증서 수여
    상태바
    함안군, 교육발전공립재단 장학증서 수여
    • 행복1%나눔재단
    • 승인 2018.07.21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249명 중.고.대학생 1억 2,850만원 혜택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꾀하는 함안군 교육발전공립재단(이사장 조영규)이 2009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26일 오후 4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조영규 군 교육발전 공립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조진래 국회의원, 권병철 군의회 의장과 기관장, 공립재단 이사, 각급 학교의 장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증서는 진학장학금을 비롯해 우수장학금, 자립장학금, 특기장학금으로나눠 김정우(함안중 1년)학생을 비롯해 각급 학교 대표로 나선 장학생 56명에게 공립재단 이사가 직접 수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증서는 총 249명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적게는 30만 원에서 최고 250만 원까지 총 1억 2,850만원의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관내 입학 예정자 중 15명은 3년간 360만원, 대학입학예정자 4명은 4년간 1,000만원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앞으로 추가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장학증서 전달은 군교육발전 공립재단 설립 이래 처음 추진하는 장학사업으로 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자긍심을 심어주고 인재유출 방지 등 지역 교육사업의 긍정적 파급효과를 낳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조영규 교육발전 공립재단 이사장은 “우리 공립재단이 발걸음을 내디딘 지 얼마 되지 않지만 오늘 의미있는 첫 장학금 지급을 통해 교육사업의 물꼬를 열었다” 라며 “공립학원 설립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시고 도와 주신다면 미래 함안을 아름답게 가꾸어갈 소중한 인재들이 콩나무 시루처럼 쑥쑥 커 차세대 함안 리더의 역할을 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학생들에게 “함안인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가진 꿈이 있는 학생으로 커 줄 것을 당부했으며 향토 장학재단인 조웅, 해남 장학재단과 협조해 가면서 모범적이고 선진화된 교육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