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과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4일 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보훈재가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위문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고령의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남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구입하여 150가구에 전달해 드렸다.
유충렬 BNK경남은행 그룹장은 “나라를 위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드리며, 보훈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라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또한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고령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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