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동 지역사회보장협, 아동 40여명 함께 ‘나만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김해시 내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정남)는 13~14일 이틀 동안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내외동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명과 함께 ‘나만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를 했다.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화분을 만들어 반려식물을 잘 키워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게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협의체는 이틀간 ‘곰손이라도 괜찮아’란 주제로 다육이 식물에 대한 이해와 옮겨 심는 방법, 물주는 방법을 알려주고 애착 식물의 이름을 짓는 시간도 가졌다.
손 위원장은 “아이들과 반려식물 화분을 만드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자파 차단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과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류정옥 내외동장은 “아이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성취감도 느끼고 식물이 주는 편안함도 느껴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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