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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현지 탐방
    • 김경희 기자
    • 승인 2024.03.13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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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동고분군 가치보전 활용방안 마련
    대성동고분군 전경.
    대성동고분군 전경.

    김해시는 문화관광사업소장을 단장으로 한 현지확인단을 구성해 오는 20일부터 29일 사이 3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보편적 가치와 유산의 특성을 확인한다.

    대성동고분군의 가치 보전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9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김해를 포함해 7개소로 ▲김해시 대성동고분군 ▲창녕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합천군 옥전고분군 ▲함안군 말이산고분군 ▲고성군 송학동고분군 ▲고령군 지산동고분군 ▲남원시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이다.

    탐방 첫날인 20일에는 창녕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합천군 옥전고분군을 탐방하고 22일은 함안군 말이산고분군, 고성군 송학동고분군을, 29일은 고령군 지산동고분군, 남원시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을 차례로 탐방한다.

    시는 “현지 확인을 통해서 얻은 자료를 참고해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전략적인 관리방안과 활용방안, 전 세계적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찬란했던 가야역사문화의 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보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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