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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홍철ㆍ김정호,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 허브로 성장ㆍ 부울경 메가시티 재추진”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4.02.19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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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갑·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각각 단수 공천
    김정호 의원, “김해 미래를 설계하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설 것”

    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 민홍철 의원과 김해시을 김정호 의원은 19일 경남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단수 공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민홍철, 김정호 두 의원은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갑, 김해시을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각각 단수 공천되었다. 두 의원은 김해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낙동강 벨트 탈환이라는 명분으로 부산 북구강서구갑, 경남 양산시을에 이어 김해시을까지 세 곳을 우선추천 지역으로 정하고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이에 두 의원은 국민의힘이 민주주의의 성지인 김해를 경시하고 있다며, 김해를 전혀 알지 못하는 타 지역 의원을 내세워 김해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존심을 짓밟으며 지역에 진력하던 사람들을 배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안이 많은 김해를 두 의원이 힘을 모아 김해를 미래경제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해를 국가 스마트물류 플랫폼의 허브로 성장시키고 윤석열 정권에 의해 중단된 부·울·경 메가시티를 재추진하겠다며, 5년을 공들여온 부울경 메가시티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린 국민의힘 소속 민선8기 부울경 시도지사들과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시키는 서울 메가시티를 추진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또한 두 의원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이 진정으로 부울경 지역경제의 회생을 원한다면 부울경 메가시티를 중단시킨 데 대해 즉각 사과하고, 실질적인 재추진 계획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것 없이 낙동강 벨트 탈환 운운하는 것은 800만 부울경 시도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정호 의원은 “낙동강 벨트의 선봉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당과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았다”며, “지난 6년간 김해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왔던 토대로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김해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큰 약속은 반드시 지키면서 민생에 대한 일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합동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홍철, 김정호입니다.

    저희 두 사람은 지난 15일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갑 · 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각각 단수 공천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김해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주당의 현역 국회의원 중 타지역에 비해 비교적 일찍 단수 공천된 것은 민주주의의 성지인 김해를 어떻게든 지켜내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과 시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일 것입니다.

    이제 저희 두 사람은 낙동강벨트의 선봉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당과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았습니다.

    운동화 끈을 조이고 다시 뛰겠습니다. 김해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번 4.10 국회의원 선거는 지난 2년 민생 파탄과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입니다.

    무능과 무대책으로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고집과 불통, 독단으로 일관하면서 민생을 외면하고, 갈등과 반목으로 제1야당과의 타협의 정치를 실종시킨 무도한 이 정권, 검사독재를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주의의 성지 김해를 경시하고 있습니다.

    낙동강벨트를 탈환한다는 해괴한 명분으로 김해를 전혀 알지 못하는 타지역 의원을 내세워 김해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존심을 짓밟으며 지역에 진력하던 사람들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김해가 윤석열 정권에 선택받지 못한 인사들의 도피처가 아님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김해시민을 두려워할 줄 알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 야만적인 정권을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함께 심판해 주십시오.

    김해시민 여러분!

    김해의 현안이 많습니다. 저희 두 사람 힘을 모아 김해를 미래경제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국가 스마트물류 플랫폼의 허브로 성장시키고 이 정권에 의해 중단된 부·울·경 메가시티를 재추진하겠습니다.

    2023년 1월 1일 부울경 행정연합 출범을 앞두고 민주당 소속 민선7기 부울경 시도지사와 문재인 정부는 국비 31조를 포함한 36조 원 규모의 70개 초광역 발전계획 사업 추진에 합의하였으며, 그 첫 단추로 2023년 정부예산에 2,082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부울경 시도민의 염원인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5년을 공들여온 부울경 메가시티를 국민의힘 소속 민선8기 부울경 시도지사들이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더니, 이제와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시키는 서울 메가시티를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지방을 살리기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를 걷어찰 때는 언제고, 수도권 일극주의를 강화하는 서울 메가시티가 웬말입니까.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이 진정으로 부울경 지역경제의 회생을 원한다면 부울경 메가시티를 중단시킨 데 대해 즉각 사과하고, 실질적인 재추진 계획을 밝힐 것을 요구합니다. 이것 없이 낙동강 벨트 탈환 운운하는 것은 800만 부울경 시도민을 우롱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이루어 놓은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김해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큰 약속은 반드시 지키면서 민생에 대한 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김해의 미래 대도약을 위해서는 헌신과 열정을 갖추고 다양하고 깊은 의정활동 경험이 있는 큰 일꾼이 있어야 합니다. 김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제도개선 및 입법은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두 사람에게 대한민국과 김해를 위해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무능과 무대책으로 국민과 불통하고 민생을 파탄시키고 있는 정권을 심판하고 책임정치를 실천해 정치를 제 위치에 갖다 놓겠습니다.

    김해를 위한 큰 일꾼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2.19.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홍철 ·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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