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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을) 예비후보 5인 합동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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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을) 예비후보 5인 합동 기자회견문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4.02.19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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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관위는 김해 후보들을 우롱한 것인가?

    지난 2월 1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김해(을) 지역구 예비후 보 면접 과정에서 후보 8인에게 2회에 걸쳐 '경선을 실시 한다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단합하여 선거를 치를 각오가 되어 있느냐' 라고 질의한 바 있다.

    이에 모든 예비후보들은 '공정 경선이 이뤄진다면 원팀으로 단합해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라고 했고, 각자 최선을 다해 경선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공관위는 18일 오전 이러한 약속을 어기고 김해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조해진 후보를 우선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조해진 우선 공천 소식이 전해지자 김해(을) 지역 곳곳에서 ‘탈당을 불사하겠다’, ‘국힘에게 투표하지 않겠다’라는 등 격앙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분개한 당원과 시민들은 '조해진의 김해 우선 공천은 56만 김해시 민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 김해시민의 자존심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지역 정서에 반하는 것이라며 '또다시 민주당 후보에게 필패하는 길로 가고 있다'라고 성토했다.

    자기 지역구에서 여론조사 및 당무감사 결과, 최하위의 현역 의원 컷오프 대상으로 알려진 조 의원을 김해(을) 지역 후보로 배치하는 것은 당과 지역을 위해 밤낮으로 땀흘리며 헌신한 기존 당원들을 철저하게 기만하는 행위이다.

    이것이 국민의힘이 주장하고 있는 공정한 시스템 공천인지, 이기는 선거 전략인지에 대하여 김해시민과 예비후보들은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한다.

    우리 김해(을) 예비후보들은 공관위에서 언급한 공정 경선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

    만약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경선 없이 이대로 확정된다 면 우리 김해(을) 예비후보들은 후보 단일화 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24년 2월 19일

    국민의힘 김해(을) 예비후보 김성우, 김진일, 박진관, 서종길, 이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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