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결정에 존중한다
15일 민주당에서는 김해지역 국회의원 후보를 확정했다.
김해갑 민홍철, 김해을 김정호 현역 의원을 단수 후보로 확정한 것이다.
이에 김해을에서 뛰고 있던 박준호 전 도의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박준호가 민주당이고, 민주당이 박준호"라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22대 총선에 앞장설 것"이라 전해왔다.
그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남도당 부위원장으로 경남에서 민주당의 승리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전해왔다.
이재명 대표가 단식 중일 때 동조단식을 해 늘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해왔던 그는 "스스로 보다 더 시민을 위해 쓰임이 있도록 갈고닦으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15일 3차 공천심사 24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심사를 했다.
현재까지 84개의 지역구에 대한 공천심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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