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축하 화환 쌀 300kg, 천원의행복밥집 급식소에 기탁
  • ㈜이콘 배효윤 대표,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1백만 원 후원
  • 범한인테리어 서정일 대표,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2백만 원 후원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3월 따뜻한 기부천사
  • 김두관, 낙동강 벨트 국힘 중진 배치에 위기의식 촉구
    상태바
    김두관, 낙동강 벨트 국힘 중진 배치에 위기의식 촉구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4.02.15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울경, 충청, 강원 전략공천으로 맞불 지도부에 주문

    13일 김두관 의원(양산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수(選數)와 관계없이 경쟁력 있는 친명과 친문의 핵심 의원들을 민주당이 가장 약세인 부울경과 충청강원권에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은 국민의힘이 최근 3선 이상의 중진들을 내세워 낙동강 벨트 탈환을 압박하는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영남을 싹쓸이하겠다는 전략”이라며 “총선에서 이기려면 부울경에서 이겨야 한다. 당의 목표를 낙동강 사수가 아니라 부울경 벨트 확장에 두고 친명·친문 가릴 것 없이 경쟁력 있는 현역 의원들을 부울경에 대거 배치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저쪽은 중진들의 희생과 헌신을 압박하고 있다. 이쪽은 누가 찐명이냐, 대선 책임이 어디 있느냐 싸우는 중”이라며, 지금이 민주당의 위기라고 규정하고 “민주당 공천에 관창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거의 붙었다. 한동훈으로 간판을 바꾼 국민의힘의 추격이 거세고, 개혁신당이 민주당 탈당파와 통합에 성공하면서 민주당 지지성향의 중도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승리와 강성지지층의 근거 없는 낙관론에 취해 내부 혁신과 당내 통합을 뒷전으로 돌리고 친명과 비명으로 갈라져 공천 다툼에만 몰두한 결과라 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전광석화 같은 이재명의 사이다 리더십을 발휘할 때가 되었다”라고 하고, “당 지도부가 이 역사적인 임무를 완수할 용기 있고 경쟁력 있는 의원들을 찾아야 하고 이재명 대표께서 앞장서서 설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선당후사, 이재명 대표가 나서고 측근 친명이 먼저 결심해야 한다”며 “대표와 측근이 희생과 헌신에 앞장서지 않는다면 누가 기득권을 놓으려고 하겠나, 민주당 공천에 감동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