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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3호 공약 발표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4.02.06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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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랜드마크, '분성산 타워' 건립 및 관광특구 추진

    박성호 국민의힘 김해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1호 공약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2호 공약(국가공공기관 유치)에 이어 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랜드마크, '분성산 타워' 건립 및 관광특구 추진을 제3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해시는 인구56만 대도시임에도 김해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없고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랜드마크형 시설이나 공간이 없는 현실이다. 이에 김해의 정체성· 상징성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동안 김해관광은 단순히 거쳐가는 관광지화 되어있고, 김해시민들도 부산 서면이나 황령산전망대 등 타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학생과 청년들이 즐길수 있는 시설·공간이나 야간 명소 등이 없는데, 여행객들은 도시야경을 첫번째로 관광코스로 선택하고 있어 주요 도시마다 야경을 관광상품으로 앞다퉈 홍보하고 있다

    이에 박성호 예비후보는 김해랜드마크 ;분성산타워; 건립을 제3호 공약으로 준비·발표했다. 위치는 가야테마파크 및 천문대주변으로서 기존 가야테마파크, 천문대, 반려동물테마공원(2024년 12월 준공) 등 관광시설이 집중된 이점을 활용하여 관광단지화 하려는 구상이다.

    랜드마크형 전망타워인 분성산타워는 김해의 주야간 도심경관을 한눈에 조망하고, 가야문화와 김해의 상징을 반영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젊은층과 야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가야테마파크 등 주변지역부터 야간조명 설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분성산타워는 복합문화관광센터로 조성하여 전망대외에 김해의 문화예술,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도록하고, 여행자센터 및 컨벤션 기능을 포함한 전시홀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주변지역을 연계해서 관광단지화 및 관광특구를 적극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천문대, 가야테마파크, 반려동물테마공원(2024년 12월 준공) 등을 연계한 관광단지화를 추진하고 주변지역에 콘도, 펜션, 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 및 카페 등을 조성하여 야간관광 및 체류형 관광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인근 가야랜드(주식회사 가야개발 운영)의 유원지 시설과 가야저수지 등에 대해서도 민간과 협의하여 시설확충, 편의시설 설치 등 연계관광 활성화를 적극 검토한다는 복안이다.

    박성호 예비후보는 “동남아관광객 및 가덕신공항 건설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신규 유입을 위해 관광특구를 적극 검토하고, 타당성 용역 등을 김해시, 경남도 및 문화체육관광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특구는 시장·군수의 신청에 따라 시·도지사가 지정하고 관광특구 안의 문화·체육·숙박·상가·교통· 주차시설에 대해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활용할수 있다.

    한편, 박성호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합격 후 30여 년간 행안부, 국무총리실, 대통령실 등에서 근무,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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