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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통일 예비후보, 김해발전 정책비전 발표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4.02.07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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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통일 예비후보(경남 김해시갑)는 7일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김해발전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의 정책통 권통일, 김해를 일등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지난 대선에서 김해시민의 다수는 정권교체를 선택했으며, 연이은 지방선거에서도 12년 민주당 시정을 끝내고 국민의힘 홍태용 시장을 선택해주셨다”며 “이제 국회에 보낼 일꾼에게도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국민의힘 귀책으로 발생한 재보궐선거 무공천 ▲국회의원 50명 감축 ▲출판기념회 관행 근절 ▲국회의원 세비 감축 등 “저 권통일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 완성에 앞장서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린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다섯 가지의 김해발전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1. 권통일의 약속 하나, 교육이 미래다 '일류 교육도시 김해'

    - ‘교육발전특구’ 유치로 명문고 육성 및 전국 최고 수준의 공교육 기반 마련
    -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등 지역대학의 교육부 ‘글로컬대학’ 선정
    - 인제대 의대 정원 확대 및 지역인재 우선 선발 확대
    - 학교복합화시설 유치

    2. 권통일의 약속 둘, 동남권 경제수도 '일등 김해'

    - 의생명, 디지털물류, 스마트센서, 미래자동차, 지능형로봇 등 5대 핵심전략산업 육성 및 인프라 집중 구축
    - 액화수소, ICT융합, 메타버스 및 콘텐츠, 식품 등 미래기반산업 육성
    - 동북아 물류 플랫폼 유치

    3. 권통일의 약속 셋, 사통팔달 '교통 중심 김해'

    -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 김해~밀양 고속도로 창원시 노선 연장
    -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 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 등 시급한 교통망 확충

    4. 권통일의 약속 넷, 전국에서 몰려오는 '문화도시 김해'

    - 2024년 전국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 등 3대 메가이벤트 성공적 개최 지원
    - 체류형 관광도시 육성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기구 김해 설립
    - 각종 문화이벤트 가능한 공연장 겸 컨벤션센터 건립

    5. 권통일의 약속 다섯, 공공기관 이전 '젊은 도시 김해'

    - 데이터산업진흥원, 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항공안전기술원 등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추진
    - 김해고용노동지청 신설, 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 유치

    또한 권 예비후보는 “세부적인 지역 공약도 중요하지만 단지 거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확대를 비롯하여,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입법적 뒷받침을 통해 김해시민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고,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의 원초적 의무를 잊지 않고, 중앙에서도 눈에 띄는 활동으로 김해시민의 자긍심을 올려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해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거가 아닌 지금 시점에서 중앙정치에서 통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2000년 16대 부터 현재 21대 국회까지 근무하며 보좌진협의회 회장, 지난 대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 중앙무대에서의 경력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본선에서 민주당 4선을 저지할 경쟁력 있는 새 인물”, “집권여당의 압도적인 지원을 이끌 낼 사람”,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보수의 미래를 열어갈 사람”은 김해갑에 권통일 뿐이라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원팀정신으로 모두의 지지를 모아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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