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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공 스님과 함께 "오색 주먹밥 만들기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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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공 스님과 함께 "오색 주먹밥 만들기 행복했어요"
    • 조민규 기자
    • 승인 2017.10.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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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때 배곯았던 설움 체험… 색깔ㆍ맛 인기 폭발

    가야불교문화축제의 별미로 가장 인기 많았던 것은 알록달록 행사장을 사로잡은 `오색 주먹밥`이었다. 마산 상계사 주지 무공 스님이 직접 만든 산야초 효소로 만든 오색 주먹밥은 색깔과 맛 모두 최고였다.

    스님은 당초 6.25전쟁 피난시절 종교단체와 군인들이 만들어 나누어준 주먹밥으로 끼니를 때우던 아픈 추억을 되살려 두 번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추억의 주먹밥 5000개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대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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