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75세이상 독거 어르신 167가구에 '수면등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독거 어르신 수면등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노인 인구가 많은 진례면의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으로 수면등을 보급하여 야간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했다.
어르신은 “수면등을 켜두니 마음이 편안하고 밤에 화장실도 안전하게 갔다올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해용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야간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마을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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