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이웃위해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 싶어
김해시 삼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삼방동 소재 '9988성심노인재가복지센터'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비로 마련했다.
조현주 대표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힘든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고 또한, 도움이 되는 선행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배명숙 동장은 “일년 내내 열심히 봉사하시고, 또 기부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성금은 형편이 어려우신 분에게 잘 전달하여 뜻깊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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