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동면은 25일 관내 보현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kg) 70포 쌀 1400㎏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독거노인 등 대동면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신어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보현사는 국가 보물 제766-2호로 지정되 묘법연화경을 소장하고 있는 전통 사찰로 사랑의 김치 나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봉현 면장은 “이웃돕기 후원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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