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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동고분박물관, 분청도자박물관과 콜라보
    • 최지열 기자
    • 승인 2023.06.29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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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교육프로그램 운영... ‘토기야? 자기야?’ 주제
    가야토기 발상지 김해 토기·자기 문화 전문적 교육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7월 교육프로그램을 분청도자박물관과 협업해 ‘토기야? 자기야?’를 주제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해는 일본 고대 스에키토기의 원류가 되는 가야토기의 발상지로 진례면에 가야토기를 계승한 분청도자박물관이 있어 토기와 자기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이에 두 박물관은 처음으로 협업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고 토기와 자기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분청도자박물관에서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청대상은 유아(2016년생 이상),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60여명이며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7월 6일 오후 6시까지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7월 8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분청도자박물관에서 진행한다. 무료 교육이며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지역연계프로그램으로 주말 가족 관람객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두 박물관이 상생하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올해 우리 고장의 역사, 문화는 물론 세시풍속, 환경까지 매달 다른 주제를 선정, 체험을 접목한 눈높이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역사와 친해지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의 지도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작년 연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에서 경남 도내 공립박물관 1위에 선정된 박물관으로 문화재보관관리 우수기관 표창, 출토유물보관관리 우수유공 표창을 비롯해 특별전시 개최, 박물관 교육 진행, 학술연구활동을 통한 발굴보고서와 총서 발간 등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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