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림면 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8일 관내 경로당에 김장김치 5kg 55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한평생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는 어버이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안부확인과 김장김치를 경로당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한림면 새마을부녀회 회장 박성임 회장은 “어버이의 크나큰 은혜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마을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훈 한림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실천해주고 있는 한림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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