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4일 김해시청년연합특우회(회장 손철익)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청년연합특우회는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현재 회원 68명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청년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철익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며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지속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종종 접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시고 이렇게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해 주어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 한명 한명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방송TV-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