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 플리마켓 운영 등 수익금
김해시 율하동 소재 맘카페인 ‘율하맘카페(더율 대표 최지은)’에서 지난 4일 장유3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율하맘카페는 지난 3월 25일에서 26일에 개최된 ‘제4회 율하카페거리 벚꽂축제’에서 어린이 체험행사와 플리마켓 운영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율하맘까페는 지난해에도 생리대 240팩을 기탁한 바 있다.
성소희 장유3동장은 “율하천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낸 ‘율하 카페거리 벚꽂축제’가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셔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고, 수익금 일부를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율하맘까페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사각지대 가구의 긴급한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남방송TV-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