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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면단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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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면단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본격화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3.03.02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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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억 투입 4개 면 생활오수 공공처리시설 이송

    김해시는 면지역 하천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600억 원(국비 354억 원)을 투입해 면단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하수처리시설 혜택에서 소외된 농촌지역을 하수처리구역으로 추가 지정하여 개별정화조를 폐쇄하고 공공하수관로로 연결해 가정의 생활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처리할 계획이다.

    증설사업 대상지는 7곳으로 한림면 ▲한림공공하수처리시설(1일 500㎥ 증설) ▲안하공공하수처리시설(700㎥) ▲삼미소규모하수처리시설(90㎥), 상동면 ▲상동공공하수처리시설(600㎥), 진례면 ▲진례공공하수처리시설(7,500㎥), 대동면 ▲대동공공하수처리시설(700㎥), 생림면 ▲생림공공하수처리시설(600㎥)이다.

    한림, 안하, 삼미, 상동, 진례 5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4월 착공하여 2026년 5월 준공예정이며 대동, 생림 2곳의 증설사업은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내년 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용주 하수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을 제거, 농촌지역 하천 수질을 개선해 친환경 농업경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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