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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그린터치’ 절감 전기요금 환경복지 실천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9.06.26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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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업무용 컴퓨터 5,596대에 설치된 ‘그린터치’로 31㎿h 전력 절감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업무용(김해시 및 산하기관) 컴퓨터에 절전프로그램인 그린터치를 설치하여 절감된 전기요금 590만원을 지역아동센터 식재료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린터치는 컴퓨터 사용자가 회의, 외근 등으로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자동 절전모드로 전환하여 소비전력 감축 및 온실가스 저감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생활 실천 프로그램으로 그린오피스 누리집(www.greentouch.kr)에서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시민들은 그린터치 개인용을, 공공기관․기업․단체는 기업용을 이용하면 되고 설치만 하면 전력감축으로 이어지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방법이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 전년대비 436대가 추가로 설치되어 5,500여대 컴퓨터의 그린터치 사용으로 소비전력 3만1천㎾h를 줄여 이산화탄소 15톤을 감축하고 590만원의 전기요금을 아꼈으며, 이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그린터치 설치에 따른 누적 전력 절감량 421㎿h로 208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였고 이는 75천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왔으며, 그린터치 전기 절감분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식재료비를 지원하는 등 나눔을 통한 환경복지를 구현함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린터치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환경복지를 실천하고,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시민 개개인이 절전프로그램 설치에 적극 동참하도록 대 시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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