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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 강화 관계자 간담회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07.28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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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부터 강화된 방역수칙 전면 시행

    김해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김해시보건소에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관계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앞서 지난 18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홍태용 시장이 발표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대응 강화계획’에 따라 고위험군 관리와 중증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간담회는 ▲방역관리자 역할과 환자 관리 ▲감염병환자 발생 신고와 예방접종 ▲역학조사와 사망자 보고 등 강화된 방역관리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김해시는 감염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자 발생 시 역학조사와 후속조치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3개팀 15명의 전담대응팀을 편성해 재유행에 대비하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감염취약시설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특별관리를 위해 종사자 선제검사 강화, 면회와 외출․외박 제한 등 변경된 방역수칙 25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방역수칙 변경 세부사항을 보면 ▲종사자 선제검사 주1회 PCR(4차 접종후 3개월 미경과자, 확진 후 45일 이내인 자만 면제)+RAT(필요시) ▲면회 비접촉 대면 면회만 허용 ▲외출․외박 필수 외래진료만 허용 ▲외부프로그램 전면금지 등이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밀집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에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해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집단 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감염취약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지역 요양병원의 경우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총 44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종사자는 1278명, 입원환자는 320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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