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 80세대 전달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에서 관내 장애인 세대 화재에 대비한 투척용 소화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투척용 소화기는 사용이 간편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80세대에 전달된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 여용호 지사장은 “투척용 소화기는 무겁고 사용법이 어려웠던 소화기의 단점을 보완해 장애인 세대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재 예방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실직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장판규 센터장은 “장애인 세대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기업들과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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