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희망 교사 수업 공개 후 참관 교사들과 수업 나눔 열어
김해교육지원청은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수업 나눔 주간을 운영하여 공개수업을 이어간다.
수업나눔과 수업사례 공유로 함께 성장하는 교직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관내 21개 초등학교 50명의 교사가 수업 공개에 참여하여, 90여명의 선생님들이 공개수업 참관과 수업 나눔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수업 공개 후 수업 나눔 협의에서는 미래역량중심의 학생 참여․협력형 배움중심 수업 실천과 아이톡톡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한 블랜디드 수업 및 개인별 맞춤교육 등을 주제로 수업 전문성 신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현희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성찰과 나눔이 있는 수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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