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7.18 목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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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카네이션 만들어 효사랑중도입국자ㆍ다문화 아동과의 상생 하모니케어사업 시행

회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미정, 송학진)는 중도입국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의 정서적 소외감을 줄이고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에 대비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윈원동행 '하모니케어' 사업을 매월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주민, 다문화, 저소득층 자녀와 함께 한국음식이나 공예품을 만들며 서로 소통하고 특히 당일 만든 음식 등을 고독사 위험이 높은 독거 노인세대를 위문하면서 서로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양성과 포용력을 향상을 위한 것으로 2019년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공모한 17개 사업 중 최고의 득점을 얻은 사업이다.

지난 3일 25명의 아동들이 서툴지만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카네이션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을 방문하여 가슴에 달아드렸고 어르신 또한 밝은 얼굴로 덕담을 건네며 한국 고유의 효사상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께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가족사랑을 되새기고 부모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참여한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베트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문화와 언어가 다양한 아동들과 소통이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금새 손자 같이 잘 따라 주고 애틋한 정도 느껴진다며 서로를 더욱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정 공공위원장(회현동장)은 “관내 초등학교의 37%가 중도입국 및 다문화가정의 자녀라며 오늘 비록 작은 카네이션 만들기이지만 가정의 소중함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를 적극 포용하고 이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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