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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김해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224만 2480원 기탁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1.03.17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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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이달희)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224만 2480원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5일 회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서민들의 경제적 위기를 돕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운동으로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좀도리’라는 항아리에 쌀을 한 줌씩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십시일반 나눔 정신을 계승한 것으로 23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말 12대로 취임한 이달희 이사장은 “금고는 지역주민의 사랑과 응원으로 커온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돕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 공헌에도 두 팔을 걷고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영신 회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위축된 경기 속에서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주신 금고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큰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1983년에 설립한 남김해새마을금고는 어버이날 행사, 김장나눔 행사, 무료급식소 후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매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를 비롯한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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