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0만원
불암동 풍물단(회장 하경선)은 지난 26일 불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공연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온누리 상품권 30매(30만원)를 기탁했다.
불암동 풍물단은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불암동의 풍년 및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며 지신밟기를 시작했다.
불암동 풍물단은 16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암동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신밟기 수익금은 매년 불암동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하여 지역의 어려움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불암동(동장 김종재)은 “지역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매년 지신밟기 행사를 하는 풍물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익금은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방송TV-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