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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코로나 이겨내요”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8.26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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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현동,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 배부

    김해시 회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미정)는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예방효과가 탁월한 마스크 착용 일상화를 위해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제작해 배부했다.

    센터는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 홍보물품 500개를 제작해 자생단체, 방문민원인, 상가 등에 배부했으며 이 홍보물품에 마스크 착용 안내와 동시에 ‘도움이 필요하세요?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이라는 문구의 스티커를 부착해 폭염과 코로나 등에 더 어려워진 취약가구를 집중 발굴한다.

    아울러 개성 있는 식당과 카페가 즐비해 외부인의 왕래가 많은 봉황대길과 센터에 홍보 현수막 설치하는 한편 자생단체 밴드, 카카오톡 등 SNS로도 마스크 착용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받아든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 옷가게를 하는 이모씨는 “가끔 마스크를 집에 두고 외출해 당황하기도 하고 식사나 차를 마실 때 마스크를 둘 곳이 여의치 않아 손에 쥐고 있기도 한다”며 “마스크 목걸이가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모 어르신은 “마스크 없이 외출이 어려운 시점이지만 쓰고 벗고 보관하기에 애로가 많고 곧잘 잃어 버렸다”며 “앞으로 마스크 분실 및 오염방지에 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미정 회현동장은 “폭염과 코로나로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힘을 합치면 충분히 이겨 낼 수 있다”며 “주민 모두가 당분간 대면 활동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꼭 실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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