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축하 화환 쌀 300kg, 천원의행복밥집 급식소에 기탁
  • ㈜이콘 배효윤 대표,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1백만 원 후원
  • 범한인테리어 서정일 대표,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2백만 원 후원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3월 따뜻한 기부천사
  • 김해시, 자매도시 나주시에 수해복구 구호물품 전달
    상태바
    김해시, 자매도시 나주시에 수해복구 구호물품 전달
    • 행복1%나눔재단
    • 승인 2020.08.19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재민 위한 생수, 라면, 생활용품 세트 전달

    김해시는 지난 8월 14일 기록적인 폭우로 영산강이 범람하여 수해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나주시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나주시는 8월 7일 부터 9일까지 누적 평균 318.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영산강과 인접한 저지대 마을을 중심으로 주택 115동이 침수됐으며 공공시설 피해와 함께 현재까지 21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김해시는 수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나주시의 수재민과 수해 복구작업을 돕기 위해 강변여과수를 원수로 사용한 김해시 수돗물 브랜드 찬새미 6,000병, 라면 2,400개, 생활용품 200세트 등을 긴급 전달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우리시의 자매도시인 나주시가 지난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어 수재민이 발생하고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 나주시가 빠른 피해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수해를 이겨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나주시민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전라남도 나주시와 1998년 12월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