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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김해행복교육지구 온라인 박람회'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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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김해행복교육지구 온라인 박람회' 열다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8.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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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구축 통한 체험부스 운영ㆍ프로젝트 발표회

김해교육지원청은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2020. 김해행복교육지구 온라인 박람회 '해피클릭'’을 개최하였고 1400여명의 학생, 교원, 학부모, 마을교사 및 지역민이 함께했다.

온라인 박람회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회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온라인 프로젝트팀들의 발표회로 진행되었다.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배움이 이루어질 미래교육에서는 지역사회와 마을이 중요한 배움터가 될 것이다”며 우리 모두가 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해시 허성곤 시장은 “경남 최초로 선정된 김해행복교육지구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학교와 지역이 하나 된 마을교육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김해시는 민관학이 모두 모여 지역교육에 더욱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송유인 시의장은 “김해행복마을학교가 미래형 배움터로서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새로운 대안으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온라인 박람회 해피클릭이 학생들의 가슴에 꿈의 씨앗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감염병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비대면ㆍ비접촉 교육활동을 통한 마을학교 운영을 위해 온라인 프로젝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고 상반기를 결산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김해행복교육지구 온라인 마을학교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프로젝트를 놀이, 메이커교육, 3D프린터, 우쿨렐레, 공예, 어반스케쳐스, 생활마술, 작곡, 글쓰기, 동영상 편집 등 10개 영역으로 운영되었고 신청한 학생들의 가정으로 학습준비물을 배송하여 방과후에 실시간 원격수업으로 진행되었다.

김해행복교육지구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김해, 행복, 교육이라는 3가지 온라인 체험코스를 마련하여 놀이, 메이커교육, 공예, 생활마술, 어반스케쳐스 등 9개의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메이커교육 체험부스에서는 간이 정수기 만들기, 공예 체험부스에서는 패트병을 재활용한 조명 만들기, 생활마술 부스에서는 마술의 비법을 찾는 마술왕 대회, 어반스케쳐스 부스에서는 마을을 스케치한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전개되었다.

온라인 프로젝트 활동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작곡, 우쿨렐레, 3D프린터, 동영상 편집, 동시, 토론 6개 팀의 발표회를 가졌다.

작곡팀에 참여한 화정초 5학년 류서영 학생은 “곡이 완성되었을 때 진짜 나만의 노래가 만들어져 신이 났다”고 전했다. 

영상편집반에서 활동한 이호영 학생은 “온라인으로 박람회를 한다는 것이 너무 설레었다”며 “집에서 체험과 놀이를 동시에 다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고 이러한 행사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경철 교육장은 “김해지역이 행복교육지구로 지정된 이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교육주체로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온 마을이 아이들을 품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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