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축하 화환 쌀 300kg, 천원의행복밥집 급식소에 기탁
  • ㈜이콘 배효윤 대표,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1백만 원 후원
  • 범한인테리어 서정일 대표,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2백만 원 후원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3월 따뜻한 기부천사
  • 티끌모아, 익명의 동전 기부
    상태바
    티끌모아, 익명의 동전 기부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7.22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동전 꾸러미를 놓고 사라졌다.

    익명의 기부자는 50대 남성으로 이름을 묻는 직원에게 검은 봉지를 내밀며 “금액은 얼마 되지 않으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하고 황급히 사라졌다. 검은 봉지 안에는 기부자가 정성스레 모았을 동전이 가득 들어 있었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금액의 경중을 떠나 동전 하나하나에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자의 마음이 느껴졌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익명의 동전천사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내외동은 익명의 기부자가 기부한 동전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