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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산서부동에 주가모 105호집 문을 열다!
    • 하동주 기자
    • 승인 2019.01.30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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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모, 장애인 홀로 어르신 댁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

    주가모(김해 주거문화를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박무규)와 칠산서부동 청년회(회장 하상호)는 지난 2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홀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주가모와 칠산서부동 청년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찌든 때와 곰팡이로 오염되어 비위생적 주거환경을 도배·장판 교체, 씽크대 청소, 마당 쓰레기 정리 등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 시켰다.

    박무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주가모와 청년회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열심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희 동장은 “사랑의 집수리 봉사로 땀 흘리신 주가모와 청년회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주는 칠산서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가모는 건축, 전기, 수도 등 주거개선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자재 조달에서부터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수리의 전 과정을 직접 하며 햇수로 11년째 집수리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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