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따뜻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밥집에 은빛봉사단 소속 천사 할머니 두분께서 봉사를 오셨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생림도요 꼬마감자 두 자루 모두 깍아주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미안했지만 다음에 꼭 다시 불러달라며 신신당부까지 하시기도 했습니다.
저희들은 저 많은 꼬마감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 중에 있었는데 반찬요리법까지 알려주셨습니다.
역시 경륜이 풍부한 어르신들은 우리의 보배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르신들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 행복밥집 다중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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