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기 회장 외 회원들 행복밥집 쌀 400kg 후원하고 하루동안 봉사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천원의 행복밥집’을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일명 ‘행복밥집’!
모든 시민이 나눔이 습관화 되는 따뜻한 김해를 꿈꾸며 시작한 ‘천원의 행복밥집’이 해가 거듭될수록 재능봉사자와 후원물품이 늘고 있다.
지난 9월 추석을 며칠 앞두고 행복전도사 ‘합동기업 동인회’에서 설거지 봉사와 함께 쌀 400 kg을 후원했다.
2년여 동안 틈틈이 설거지 봉사와 쌀, 김치 등을 후원해 오고 있는 합동기업 동인회원는 집수리 봉사와 무료 국수대접 및 절대 빈곤 200 세대에 쌀 나눔(2000kg)으로 김해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배상기 회장은 “추석이 내일 모랜데 경기가 너무 안 좋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이런 봉사활동 밖에 없어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렇게 후원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힘을 모아 주니 더 없이 기분 좋습니다”며 “떡 보다는 밥이 좋을 것 같아 쌀을 가져왔습니다. 맛있게 밥해서 오시는 분들에게 대접해 주세요”라며 기분 좋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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