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 만점 부추 꽃 효소 담다
천원의 행복밥집 조유식 대표일꾼
<1>김해시 대동면 전구지 총각이 기부한 부추 꽃 (하우스 한 동 분)
<2>행복밥집에서 수돗물로 깨끗하게 열심히 세척
<3>물 빠진 다음날 효소를 담기위해 적당하게 칼질
<4>1대1 비율에 맞게 설탕과 썰어놓은 부추와 혼합
<5>잘 소독된 국산항아리에 담아 3일 3일 6월 6월 후 음용
3~4년 전부터 부탁해놓았던 대동부추 꽃과 꽃대를 대동면에서 부추 농장을 하고 있는 박모 후원인으로부터 기부를 받아 자동차로 한 차 싣고 왔다.
혼자서 6시간 동안 고르고 세척한 후 다음날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골고루 혼합하여 항아리에 담아 발효 준비를 마쳤다.
3일 후 한번 또 3일 후 한번 잘 저어 위아래 잘 썩히도록 하면서 추가설탕으로 위를 잘 덮어준다.(부추 꽃이 너무 많아 설탕 150kg이 들어갔다)
6개월 후 부추는 건져 내어 믹서로 갈아 양념으로 쓰고 발효 효소는 다시 6개월 기다렸다가 천원의 행복밥집 음식 조리용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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