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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회 김해진영단감축제 10월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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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회 김해진영단감축제 10월 30일 개막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6.10.17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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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0일~11월 1일 사흘간 진영운동장서... 개막일 불꽃놀이․축하공연에 60여 개 체험․전시부스 운영

    가을 햇살에 달게 익은 진영단감을 만나는 제42회 김해진영단감축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985년 진영단감제로 시작한 김해진영단감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열린 단감 축제이자, 단감 시배지 진영읍을 대표하는 행사다.

    올해로 42회를 맞았으며, 지난해에는 5만 5000여 명이 다녀가 김해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임을 확인했다.

    ■ 개막일 불꽃놀이와 축하공연

    축제의 문은 10월 30일 오전 11시 풍년농사와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로 연다. 오후 5시 싸이버거 식전공연에 이어 6시에 개막식과 단감품평회 시상식이 열린다.

    오후 7시에는 가을밤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7시 10분부터 천록담, 추혁진, 래원, 21학번, 황인아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31일에는 오후 6시 30분 김해진영단감가요제가 열리며 김현정, 신나라, 서백이 축하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단감 O·X퀴즈가 열리고, 오후 5시 30분 폐막 축하공연으로 마무리한다.

    ■ 보고, 맛보고, 만드는 60여 개 부스

    행사장 안에는 체험·전시부스 60여 개가 마련된다. 단감 판매와 무료시식 부스에서는 진영단감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품종별 단감을 전시하는 단감전시회와 과거 축제 사진을 볼 수 있는 종합전시관도 함께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단감빛 워터볼 키링·단감 팥찌 만들기, 나만의 단감 기차 방향제 만들기, 수상한 단감마을' 체험, 소방안전체험, 유기동물 입양장려 및 펫티켓 홍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시배 진영단감 역사관에서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시배목(始培木)과 관련 자료를 전시해, 대한민국 단감의 뿌리가 진영임을 알린다.

    ■ 임시 공영주차장과 무료 셔틀버스

    김해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진영읍 진영리 1611-1에 위치한 임시 공영주차장과 행사장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노선은 임시 공영주차장↔진영119안전센터↔우리은행 진영지점↔행사장(진영운동장)이며, 15분 간격으로 금·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한다.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걸어서 가는 경우 약 1km, 12분이 걸린다.

    김해시 관계자는 “진영은 대한민국 단감이 처음 뿌리내린 곳으로, 42년을 이어온 이 축제는 그 자부심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김해진영단감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김해진영단감축제위원회(055-343-22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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