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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하중, 도서관 ‘율당 책 숲’ 리모델링 개관식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9.09.09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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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당에서 책과 함께! 친구와 함께!

    김해 율하중학교(교장 양희숙)는 8월 5일~23일에 걸친 도서관 시설환경개선공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9월 5일 16시 20분에‘율당 책 숲(율하중 도서관 이름 공모 당선작)’리모델링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학생자치회 학생 및 많은 교직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매김을 했다.

    율하중학교는 2019년 2월에 북카페(2층 1곳, 5층 2곳) 시설을 확충하여 도서관과의 이동 거리를 좁히고 학생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2단계 사업으로 낙후된 도서관 시설 및 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김희봉 사서 교사는 “새롭게 단장한 ‘율당 책 숲’이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꾸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감동을 전했다.

    석정준 연구부장은 “쾌적한 독서 환경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벽면을 활용하여 공간을 구성하는 등 좁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하여 힘썼다. 또한 학생들과 교직원의 공사 기간 내내 우여곡절을 다 이겨내고 책으로 숲을 만들어 주신 여러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린다“고 했다.

    양희숙 교장은 “2017학년도 3월 1일 율하중학교에 부임 이후 접근성이 떨어지고 낙후된 도서관은 항상 숙제로 남겨져 있었다. 2019년 2월 북카페와 행복나눔터를 구축하여 책과 함께 하는 공감코너를 갖추고, 2단계 도교육청 지원과 학교예산으로 ‘율당 책 숲’이 리모델링을 통해 오고 싶은 도서관으로 재탄생 되어 염원했던 중요한 과제를 풀어 정말 기쁘다. 학생들의 꿈을 심고, 키워나가는 ‘공동체적 학습공간’인 학교도서관을 소통과 공감, 창의적인 공간으로 활용하여 진정 학생들의 꿈터로 자리매김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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